계속 사용하다보니 대갈빡 비누를 사용한지도 몇 년째가 되어가네요
머리숱은 계속 빠지고 직장다니면서 꼬박꼬박 병원 치료 받으러 다니기도 쉽지 않고 해서
다른 방안을 찾다보니 탈모제품을 뒤지게 되었는데요
그중에서 이 대갈빡비누를 찾은게 저한테는 귀중한 성과였네요
다른제품들은 사용해보면 비듬샴푸처럼 시원하고 상쾌하긴한데 사용하는 그때 그뿐이더라구요
머리숱에 별 도움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근데 요제품은 감고나서 박하향처럼 화한 시원함은 없어요
근데 왠지 사람 믿음이라는게 요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 좋을 듯한 예감 하나로
지속적으로 사용을 했지요
말씀드리지만 애 둘 낳고 휑해진 머리가 마술처럼 가득 들어차진 않습니다
그런 요행을 바라지도 않구요
그런데 희끗희끗 두피가 비치는것이 영 신경이 쓰여서
흑채는 못뿌리겠고 짙은 색상의 아이쉐도로 두피를 두드려 커버하고 다녔더랬어요
그런데 비누를 쓰고 한 1,2년 지나니 자연스레 커버하지 않아도 다닐수 있게 되더라구요
말씀드린대로 제가 원래 머리숱 자체가 없는 사람인데
거기다 애들 낳고 우수수 빠져서 쥐어지는 머리가 별로 없었거든요..
근데 머릿속이 안비치는것만도 저는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이 비누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사장님 계속 번창하셔서서 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틀에 한번 머리를 감으신다면 사용량은 맞구요~
효과가 좀 뎌디시지만! 계속 좋아지실거에요~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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